이젠무식하게한판씩안사요~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2/1 - 모종 준비 오늘은 오일장... 밤새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 으스스한 날씨인데다, 어제 서귀포 왕복 한번+제주시 왕복 한번의 장거리(?)를 뛰어서 살짝 피곤하기도 했던 터라... 하루 쉬기로;;ㅋㅋ 오전 내~ 뒹굴 거리다가, 점심을 먹고 또 뒹굴;;; 3시가 다 되어서 이두형님과 튀긴 닭 한마리를 간식으로 해치우고 오일장으로 출동~ㅋ 부슬비지만, 비가 와서인지 다들 밭에 안 나가시고 장보러 오셨나부다... 장 주변에도 차가 많더니만, 장 안에도 그득한 사람들... ^^ 각각 필요한거 조금씩을 사고, 자색양파하고 대파, 상추 모종도 사서 두집이 나눴다. (우리는 제주 사람들이 '골갱이'라고 부르는 도구를 사고, 이두형님은 텃밭용 엉덩이 방석도 구입하고~ㅋ) 지난번에 뭣 모르고 덜컥 한판을 샀더니 모종이 350개나되어서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