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아이가호두면이아이는땅콩?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2/6 - 귀엽;;; ^^ 아침에 아이들이 낑낑대는 소리에 잠이 깼다. 배고프다고 밥 달라는거 같아 밥을 주니 밥그릇이 뚫릴거처럼 후딱 먹어치운다. (하루 두번, 아침과 저녁 8시에 밥을 주기로 했다) (밥 먹고 신난 아이들이 용언니가 노트북을 하는 동안 용언니 발에서 왔다갔다하며 논다;; ^^) 우리도 아침밥을 먹었고... 용언니는 아침부터 바쁘다. 이 아이(들)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려는 것~ 대문 바로 옆에 돌무더기들이 쌓여있는 곳이 있는데, 그곳을 정리해서 강아지 집을 놔주기로 했기에... 그 많은 돌무더기들 치우느라 바빴다. 오늘 오일장이 서는 날이기도 했기에 점심먹고 읍내에 다녀왔다. 주문한 가스온수기도 며칠전에 왔으니 그것도 달아야 하고, 그러다보니 기존의 가스라인이나 기존의 보일러 연통 등등도 개선을 해야겠기에, 어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