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장금님한테는라면만큼간단한스파게뤼요리~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2/27 - 휴가 속의 휴가 아침에... 영하로 내려가지도 않았는데, 강아지밥통에 넣어놓은 물에 살얼음이 얼었다. 거의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다는 이곳도 영하로 내려갔을까? 4도 아래로만 내려가도 물이 얼기 시작하긴 하니까... 뭐;;; 살얼음이지만 얼음 언 기념(?)으로 오늘은 걍 베짱이처럼 놀기로~ㅋㅋㅋㅋㅋ 오전 내내 뒹굴 거리며 놀다가, 제주로 내려온 뒤 한번도 꺼내지 않았던(아니 꺼낼수 없었던) 기타를 꺼내서 놀았다~ ㅎ 남편이 먼저 그만두고 이곳으로 내려오는 준비를 하는 동안, 기타를 하나 샀었는데, 그 사이 몇번 연습을 하곤, 이사 준비하고 이사오고 또 정리하고 하느라 열어볼 새도 없었던거... 그걸 오늘 처음 꺼내본거다... 아직 연습중인지라, 연습용 악보외엔 거의 없던터... 마침, 남편이 대학때 노래동아리(울림터)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