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차고자리치우는중~ 썸네일형 리스트형 12/19 - 창문틈 보수, 텃밭 정리, 그리고 호두... 먹깨비들은 아침으로 사료를 줬고, 고양이는 우리 아침먹고 나온 생선뼈를 줬다. 들어와서 좀 있다가 부엌 창문을 살짝 열어보니, 아주 잘 먹고 있다;; ㅎㅎㅎ (먹깨비들의 엄청난 식성 덕분에, 고냥이 밥 위치가 돌담 위로 올라갔다) '웅? 왜요??' 하듯이 잠깐 쳐다보다 이내 그릇에 얼굴을 묻고 또.. ㅎㅎ (우적우적~ㅋ) 먹깨비들은 지들 밥을 다 먹었는데도, 고양이가 뭔가 먹고 있으니 그게 또 궁금했나보다. 둘이 머리를 맞대고 뭔가 작당 중;; ㅎㅎㅎ (위 사진의 부엌쪽 출입문이 동쪽이고, 고양이 밥을 준 돌담이 북쪽이니, 저 아이들 있는 곳이 고양이가 아주 잘 보이는 위치~ㅋ) 아침을 다 먹고, 먹이고... 며칠전 무리한게 아직 덜 풀려서 오늘까지는 쉴까 했는데... 날씨가 늠 좋은거다;; ㅎㅎㅎㅎ 용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