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11/22 - 보이차와 새로운 맛탕 어제, 주말일을 마치고 다시 수리하러 내려오신 이두형님이 가져오신 보이차~ 동생분이 중국에서 살다가 잠시 오시며 선물로 사온것을 나눠주셨는데, 어제 저녁은 밥먹고나서 사과 깍아먹고 노느라 못 먹고, 오늘 아침에서야 맛을 봤다. 왼쪽 진한 것이 용언니 차, 오른쪽 옅은 것이 내 차~ (차 양은 각자 먹고픈 만큼 넣은것) 차 마시고 마당에 나와, 어제 불놀이 했던 것을보니 언뜻 불이 다 꺼진거 같은데, 뒤적여보니 안에 아직도 불씨가 남아있다... 많이 태우긴 했나보네;; ㅎㅎㅎ 그거 뒤적이는 동안 잠시 마당에 있었는데, 마침 그때 옆집 어르신이 지나시며 봤나보다... 뭔가 또 한 가득 들고 오셔서는, 불 피운때 하나씩 궈 먹으라며 갓 캐온 고구마를 주시고 가셨다. 키우신건 아니지만 아는집에서 캐오는건데, 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