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밑둥은훌륭한간의의자로재탄생~ 썸네일형 리스트형 12/23 - 마당/텃밭 정리 아침부터 몸이 근질근질해서, 마당에 남은 마른 나뭇잎을 태우기로 했다. 텃밭쪽엔 아직 덜 마른 나뭇가지들이 많지만, 마당쪽엔 이제 남은게 많지않은데, 그걸 오늘 다 태운거... ^^ 이제 마당쪽엔 장작용 굵은 나뭇가지들만 남았다;; ㅎㅎㅎ (지난번에 주차장 자리 치우면서 나온 나무 밑둥은 간의 의자로 활용~ㅋ) 태우는 동안 양파밭 주위를 둘러 놓았던 자잘한 돌들도 치워놨고, 마당과 텃밭의 경계에 남아있던 돌들도 한쪽으로 치워놓았다. (마당과 텃밭 사이에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, 그 사이를 출입구로 쓰기위해 다 치워 놓은거~ ^^) 아... 근데 그거 은근 힘든 일인데다;;; 해가 나는거 같았으나 시도때도 없이 눈발이 날리는가 하면, 바람도 좀 불어서... 몸이 또 얼었나보다... ㅡ.ㅡ (몸 녹이느라 사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