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치를또담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1/15 - 겨울준비? ㅋㅋ 엊그제 앞집에서 받은 배추로 오늘 또 김치를 담궜다. 이번엔 5포기, 또 무를 갈지 않고 채 썰어서;;; ㅎㅎㅎ 맛은 비슷할건데, 다들 비주얼이 갸우뚱이라고 해서, 이번엔 무를 채 썰어 집어 넣고, 갓도 사다가 넣고, 김장처럼(?) 담궈봤다~ (아~ 고추가루도 다르구나;; 지난번엔 좀 매운 고추가루고, 이번엔 덜매운 고추가루;; ㅋㅋ) 배추를 절이고~ (이번 배추는 좀 연해서 덜 절였다~ ㅡ.ㅡ) 다 절인 배추는 깨끗이 씻어 채반에서 남은 물기를 빼고~ 물이 빠지는 동안 속을 만드는 중~ (지난번과 같으나, 무가 채로 들어가고 갓이 추가되었다~) 고추가루에 젓갈까지 다 넣은 상태~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중~ㅋㅋㅋㅋ 이렇게 다 버무린 김치는... 김치냉장고랑 같이 온 그릇으로 차곡차곡~ ㅎㅎㅎ 오늘 저녁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