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사 제주에서의 정착 날짜가 당겨지고 난 후 괜시리 마음이 급해졌다. 원래는 2~3년후쯤 내려가려던 것이었지만, 이왕 빨라진거 언넝 적응하는 수 밖에... ^^ 작년 8월에는 1차로 동네선정차(결국은 침수지등 피해야할곳만 선정?ㅋ) 짧게 다녀왔고, 2월말에는 이전 매물들을 중심으로 동네별 가격대를 조사하러 다녀온 셈이되었고, 급작스런 매물에 흥분(?)해서 급히 다녀왔던 4월초에는 (비록 그 집은 매매가 끝나있었지만) 다른 실매물들을 살펴보고 집들의 장단점을 보고 느끼고 올 수 있었다. 각 단계단계마다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점점 더 든든해진다. 직간접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은 물론, 응원을 아끼지않으시는 많은분들 모두,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다~ ^^ 그 사이 곁다리로 경매도 기웃거려보고는 있는데, 우연히 눈에.. 더보기 이전 1 ··· 97 98 99 100 101 102 103 ··· 107 다음